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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바람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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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을 소식 동네가 동네인지라, 계절 모르는 꽃도 피고 하는 곳입니다만 그제 갑자기 날씨가 차가와지더니, 푸른빛을 띠고 있던 은행나뭇잎이 반쯤 노랗게 물들어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떨어진 은행잎 두 장을 가져다 방안에 하루 동안 두었더니, 아래로 반쯤 푸르던 빛깔이 모두 노랗게 변해 버렸군요. 어렸을 적엔, 은행잎도 독일에 수출하던 일이 있었습니다. 무슨 약의 재료로 사용한다고 그랬었던 것 같네요. 아버님 친구댁에 가면, 은행나무로 만든 바둑판이 있었습니다. 처음 알았더랬습니다. 은행나무가 그렇게 무거운 것인지 -0-;;; 살아있는 식물화석이라고 할 만하다 싶네요. 어릴적 입니다만 5학년 여름에 아버님이랑 저랑, 아버님 친구랑 친구분 딸(같은 학년)이랑 어느 개울에서 발가 벗고 목욕하던 일이 생각납니다. 참 안타까운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1. 19.
유부남과 사귀는 처녀분들께...(스크랩) 유머사이트(http://todayhumor2.mm.co.kr/)에서 가져왔습니다만, 이 유머사이트에 올리신 분도 어디선가 가져오신 듯 합니다. 원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군요. 정말 정말 긴 글입니다. 유부남과 사귀는 처녀들……. 바람피우는 남편의 상대여자들에 대해서 언젠가 제가 아는 선에서 정리를 하려고 했었는데…. 토요일에 어떤 글에 낚여서 예기치 않게 이걸 쓰게 되네요. 지금 유부남을 만나고 있는 처녀 아가씨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그 아가씨들이 제 글같은걸 볼리는 없을거 같기도 하지만…..그냥 씁니다. 지금 유부남을 만나고 있는 분들 중에서 자기가 유부남을 사귀게 될거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한명도 없을겁니다. 어쩌다 보니……유부남의 애인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거지요. 대부분의 남자들… 부담스.. 공감수 0 댓글수 1 2007. 11. 14.
질투, 오해 다른 곳에 또아리 틀고 있던, 블로그를 뒤적이던 중 출처를 알 수 없는 펌글이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자신이 좋아하는사람이 앞에있을때 그의 친구나 다른 이성친구에게 더잘해주거나 더 친한척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더라도..... 질투는 1%만 생기고 99%의 오해만 생긴다는거... 질투는 영화속에서만 가능하다는거 ........................ 어쩌면, 그렇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한참 동안 사색에 잠겼습니다. '그래, 그렇겠구나..." 하구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26.
애드클릭스, 드디어 승인 드디어(4번 만에) 애드클릭스가 승인되었습니다. ㅜㅜ 힘들었습니다... 일단, 애드클릭스를 신청한 블로그에 애드클릭스를 게재했답니다. 이제 요모 조모 살펴봐야지요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24.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 블로그는 버스 시간표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개설되었습니다만 개인의 능력으로 구할 수 있는 시간표라는 것의 한계에 닿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모두 구할 수 있다는 것은 환상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의 호의에 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군/읍/면 단위에 버스 정류장이 있을 터이지만, 이 블로그에 올려진 포스트는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보다 많은 시간표를 확보하고 제공 할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너무도 무력합니다. 관심을 갖고 봐 주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블로그는 작은 관심과 행동으로 더 많은 시간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이 넘치는 시대에 무슨 버스냐라고 말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대중교통이야 말로 사라지지 않을 교통수단..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24.
애드클릭스를 신청해 봤습니다. 먼저 새롭게 시도하려는 '애드클릭스(AdClix) 오픈베타' 에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는 아쉽게도 애드클릭스 오픈베타 블로그로 선정되지 않으셨습니다. 귀하의 블로그는 애드클릭스의 심사기준 중 하나인 본문 스크랩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애드클릭스 광고를 운영하실 수 없습니다. 애드클릭스 이용약관 및 운영정책에 의하면, 애드클릭스 광고는 스크랩 비율이 높은 블로그에서는 광고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활발한 블로깅과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신 후에 다시 도전해 보세요. 또한 언제라도 애드클릭스 오픈 베타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애드클릭스에 대한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회신이 왔습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23.
카테고리와 함께 죽 나오던 포스트... 에구, 에구... 참, 한국말 어렵게 써 놔서는 아래에 있는, "분류, 태그 선택시" 이 녀석이었군요. 티스토리 개발자분께서 보시면 심기가 상하실지 모르지만, IT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국어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으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부분은 참 많이 느낍니다. 특히 온라인게임 같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게임 개발자들. 국어 공부 많이 좀 하세요. 애들이 배우자나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16.
올블릿 달다 애드센스의 스마트 프라이싱을 기회로, 이것 저것 뒤적이다가 드디어 올블릿을 달았다. 이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그에 일단 달고, 올블릿은 애드센스와 비교해서 어떤지 볼 참이다. 광고코드를 생성하는 점에 있어서, 구글보다 심플해서 무척 ^^ 좋다. 단지, 스킨 사이에 비집어 넣기가 조금 애매한 듯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그럭 저럭 되었으니 오케~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14.
쉽게 5키로 빼는 방법 출처 : www.bodymiin.com 밥 : 물론 밥을 먹는다고 살이 찌지는 않는다. 식사중간에 여러가지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고 밥만 많이 먹는 다면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진다. 식사중에 섭취한 탄수화물은 소화 과정에서 분해되지만,과다하게 섭취하면 당으로 바뀌어 몸속에 저장 무과당과자 : 당분이 없는 과자도 많이 먹으면 비만원인됨. 대부분 과자는 가당이없다고 하더라도 굽거나 튀기는 과정에서 지방을 기준치보다 많이 함유하게된다. 기본적으로 밀가루는 몸을차게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밀가루 줄입시다....) 바나나 : 과일도 마니 먹으면 살이쪄여. 특히 바나나 열량도 높고 탄수화물이 많이들,, 녹차 : 마니마시면 분명 도움이 되지만..하루에 네잔 이상 드시면 녹차의 타닌 성분이 위에 자극을 주어 소화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10.
티스토리 ㅜㅜ 후... 지친다... 블로그 배경을 깨끗이 처리하고, 포인트로 그림 하나 넣을려다 쌩고생을 했다... 우측 상단의 이미지를 하나 넣느라 파일 업로드를 했더니 세상에나... 사이드바니 머니, 초기화 된 것들이 꽤 있네... 아니!!! 그 안에 사용자 설정된 것들을 보존을 안해주고 초기화하면 어쩌누 ~_~;; 게다가, 이 놈의 사이드바 한번 적용하려면 하는 중에 까 쳐 먹는게 머 그리 잦아? 하나 해 놓고, 또 하나 하는 중에 앞에꺼 까 먹네 ~_~ 우씨... 그리고, 왜 옮기면 안 옮겨지고 원래 자리를 고수하는지... 전에도 이따금 얘가 좀 삐딱하네 했지만 ~_~ 너... 오늘은 좀 심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9.
우어어~~~ 요 며칠 하루 방문자가 막 늘고 있다. 5000 을 넘기다니 -0- 쿨럭...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6.
방문자 신기록 또 수립 ~_~ 어쩐일인지, 그제 방문자수가 2700 을 넘는 것을 보고 콩닥거렸건만 이번엔 3700 을 넘다니... 애드센스를 달고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방문자 폭주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검색엔진에 의한 꾸준한 방문자수의 증가가 좋은 것이지 갑자기 팍 늘어 나는 것은 절대 좋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검색엔진을 통해 오는 방문자야 말로 뚜렷한 목적을 갖고 오는 사람들이고 애드센스의 광고 또한 방문자가 찾아 오게 된 키워드에 맞게 광고가 나올 확률이 높은 것이다. 반면에, 메타블로그나 포탈 메인에 뜸으로 해서 폭주하는 방문자는 다르다. 그져, 메인에 있어 눈에 띄었기 때문에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블로그나 사이트의 특성에 맞는 목적을 갖는 사람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낮다. 그들의 광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5.
테터툴즈 버그??? 음... 이상하네... 728x90 의 광고는 지금 공지 말고는 없는데... 스킨에서 확인해 봐도 그렇고, 태터툴즈 편집에 들어 가 봐도 테터 메인의 하단에 나오는 광고코드가 없는데, 광고가 나와 버리네... 이거이 거 참...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3.
방문자수 극감 추석의 특수를 탄 탓이었던지 방문자수가 1989 씩이나 되더니,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산이 높으면 골이 싶다고 했던가 ㅜㅜ 너무 깊어지지는 말기를...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1.
水 - 인간의 마음 물은 한 번에 밀려 오면 홍수가 난다. 그러나 알맞게 흐르면 생명을 잉태한다. 모든 인간사와 자연의 이치가 그러하지 않을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30.
우정과 인내의 관계 두 사람의 우정에는 한 사람의 인내가 필요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30.
전문가 전문가란 자신의 분야를 잘 하는 자가 아니라, 자기의 분야에 대해 실패하는 방법을 남들보다 많이 아는 자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30.
게으른 사람 아무리 게으른 사람이라도 저 하고픈 일을 하는데도 게으른 사람은 없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30.
저주와 축복 게으른 농부와 척박한 땅은 저주 게으른 농부와 비옥한 토지는 낭비 부지런한 농부와 척박한 땅은 양호 부지런한 농부와 비옥한 땅은 축복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30.
위대함이란 도저히 가망이 없어 보이는 일을 해 내는 인간을 우리는 위대하다고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30.
현상에서의 형상의 발현 형상은 곧 현상 어디에도 제대로 된 실체는 없다. 우리가 형상이기에 다른 형상을 느낄 수 있을 뿐 그 이상의 것에는 접근이 불리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30.
강자의 소양 위험한 것을 다룰 줄 알고, 친숙해 지는 것은 강자가 되는 기본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30.
부족한 자신감 2004/04/17 '이 딴 것 해서 무엇하나'하고 말하지 말라. 명분을 세우고, 자신을 가져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30.
주변 2004/04/17 자신의 생활이지만, 자기 혼자만으로 꾸며지는 생활일 수는 없다. 따라서 배역에 신경쓴다는 것은 나만이 아니고, 나의 생활에 포함되는 다른 이들도 신경을 써야함을 말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29.
견문, 독서, 사색, 대화 그리고 경험 견문은 해박한 사람을, 독서는 지혜로운 사람을, 사색은 깊이있는 사람을, 대화는 기지있는 사람을, 경험은 노련한 사람을 만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29.
890730 5. 그 무엇을 판단하지 말 일이다. 진실을 믿음으로 이룰 일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29.
890401 1. 나는 왜 나인가? 어찌해서 존재하는가. 같은 사물일진데, 다르니라. 거짓과 진실과 유와 무. 왜 모든 것은 명멸하는가? 육신은 무엇이냐. 정신은 어디 있나. 그것이 나이냐? 2. 세상은 참인가, 거짓인가? 남녀를 동성이라 하고 개와 고양이를 같다 하고, 산과 바다와, 하늘과 물이 다르고. 공이 만인가, 상이 하인가. 상하 좌우 전후는 단일 3. 세모와 네모는 다르다. 그래도 태양과 지구는 같고, 나도 지구와 같고. 아니, 하나도 같은 것이 없으니 아차--. 모르겠다. 4. 열반에 든다 하자. 그것은 죽음인가, 자기 자신으로의 도피인가? 그것은 분명 죽음이다. 두뇌로의 자폐.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29.
970603 재혼인 두 사람이 결혼하면 한 침대에 네 사람이 함께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변형해서 생각하면 이성관계가 많은 남녀와 함께 한다는 것은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침실에 든다는 것과 같아 질 수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29.
영문 번역 메뉴 추가 영문 번역을 하는 스크립트를 추가했다. 먼가 묘한 번역을 하는 것 같기도 ^^; 하지만 대략적인 의미 전달은 가능하지 않나 싶다. 참고 블로그 : http://kyrhee.tistory.com/39 구글의 번역 엔진으로 번역이 가능한 언어에 대한 참조는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_t?hl=ko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29.
940926 준비는 완전하지 않아도 시작한 후 해결하면 된다는 사람이 있고, 준비를 완전히 하지 않고는 시작하지 않는다는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이나 성공의 가능성은 있다. 나는 후자에 속한다. 준비를 완전히 않는다면 시작이 빠를 수는 있으나, 시작부터 큰 부담을 안고 끝까지 갈 수도 있고, 끝이 멀 수 있다. 그러나, 준비가 완전히 되면, 시작은 늦더라도 부담이 없어 금방 끝을 보게 된다. 내가 아는 한 PRO는 시작 전에 승리를 가지는 자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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