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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속삭임/향기없는 바람

890426

2004/04/17

내가 원할 때 내 곁에 있어 주지 않는다.

 내가 보고 파 찾을 때 모르는 곳에 있는다.

 내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처럼,

 내가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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