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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속삭임/향기없는 바람

시간 벌레

2004/04/17

시간의 흐름 안에서 나는 작은 벌레가 된다.

채 의식하지도 못한 새 지나간 시간은 이미 거름이 되고,

살은 말라 앙상한 소말리아 아이들처럼 초라한 영혼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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