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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속삭임/사는이야기

역시~ 쉽지 않은 거구만...

하루 방문자 수를 1천명을 만든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갑다.
하루 방문자 수천에서 몇만에 이르는 사람들은 어찌 그리 하는지 ~_~

유행에 민감하게, 그 때 그 때의 주제를 선정하는 기자 정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를테면 파바로티 할배 돌아 가신 이야기랄까...)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 주제에 대해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게다가 스스로의 관심거리가 세인들과 좀 어딘가 맞지 않는다고 해야 할런지도 모를 일

개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그라는 것이 참 매력적이긴 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어 내 블로그를 찾아 오게 하는 것도 참 큰 일이다.
이것도 이를테면 인기라고나 할까?
^^? 나 자신이 그리 인기있다거나 매력과 같은 것을 가지지도 못했는데 가당키는 하려나 ^0^;

모든 사람들의 자신의 상상력과 창작력과 글 쓰는 재주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요,
입담과 재담이 있는 것도 아니니, 블로그 시대에 맞는 사람이라는 것도 따로 있는지도 모르겠다.
내게도 그런 적성이 있을려나? 네이버에서의 블로그 생활로 봐서 재능이 있다고 보기는 무리지 않나 싶다. 첫 술에 배 부를리 없으니, 차차 나아지겠지 라고 위안할 밖에.

아무래도, 생산자 자신이 인기를 많이 얻는 경우는 드문 듯 하다.
생산자 보다는 유통하는 사람이 더 인기가 있다.
스스로가 생산자이기 보다는 장사군, 유통업자 쪽의 편에 서고 싶었는데
어느새 반푼짜리 생산자가 되어 버리지 않았나 ㅜㅜ
비록 늦었다. 해도 반성,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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