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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속삭임/향기없는 바람

961219

그리 많은 날이 남지 않은 날이다.

온통 마음만 부산했던 게 아닌가 싶다.

약간의 다짐과 그 어느 것도 여지없이 가 버리는 건 아닌지

노상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불쌍하게만 생각하고 난 뒤에 후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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