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17
아직 눈 쌓인 겨울입니다.
버들강아지라던가
봄의 소식을 전해 주는 것들을
기다리는 마음이 이르다는 생각은 들지만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기다려집니다.
아직 눈 쌓인 겨울입니다.
버들강아지라던가
봄의 소식을 전해 주는 것들을
기다리는 마음이 이르다는 생각은 들지만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