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속삭임/향기없는 바람
사투리
향기로운바람
2007. 9. 18. 13:05
2005/10/10
동의해 주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나는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한다.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한국어에도 사투리가 있다.
인도나 중국 같은경우에는 지역적 방언이 아주 심해서 같은 나라 사람이라 해도 못 알아 들으며
하다 못해 외국어로 들릴 지경이다.
그 정도는 약하지만 한국에도 제주도의 방언과 같은 경우엔 알아 듣기 아주 힘들다.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또는 이북의 사투리 정도야 크게 무리는 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 생각을 조금 확장했다.
즉
나는 일본어를 한국어의 방언으로 규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