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바람 2007. 9. 12. 00:27
2004/11/10

복제니, 유전자 배양이니... 하여튼 이 것이 인도적인 문제, 종교문제 등등 번잡하지만, 계속 진행되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아마도 그 이후에 기대되는 긍정적인 측면에 희망을 거는 것일께다.


인류가 육류를 소비하기 위해, 가축을 키우고 살육을 하는데, 이 점도 어떤 많은 이들은 지탄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먹지 말아 달라 부터 하다못해, 고통을 주는 방법으로 죽이지 말아 달라고 하기도한다.


이런 부분이, 부분복제/배양으로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를테면, 질 좋고 맛 좋은 돼지나 소의 유전자로, 다리 부분, 갈비부분 등등 해서 부분만을 대량으로 배양하는 시설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게다.

이렇게 되면, 살아 있는 돼지, 소를 살육한다는 것을 어느 정도 모면할 변명의 여지가 주어지니까 말이다.


그런데...


돈 많은 집단 일부를 위해, 사람의 허벅다리만을 저 방식으로 공급을 한다고 할 때,

... 이 것은 어떤 논쟁을 불러 일으키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