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속삭임/향기없는 바람 시집 향기로운바람 2007. 9. 9. 22:56 차창에 기대어 시집 한 줄 읽으며 그대 생각합니다. 빗살을 그리며 흘러내리는 빗물에 마음속 눈물도 흘려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