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속삭임/향기없는 바람
890426
향기로운바람
2007. 9. 6. 18:29
2004/04/17
내가 원할 때 내 곁에 있어 주지 않는다.
내가 원할 때 내 곁에 있어 주지 않는다.
내가 보고 파 찾을 때 모르는 곳에 있는다.
내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처럼,
내가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