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바람 2007. 9. 4. 00:26
2004/04/17

시간의 흐름 안에서 나는 작은 벌레가 된다.

채 의식하지도 못한 새 지나간 시간은 이미 거름이 되고,

살은 말라 앙상한 소말리아 아이들처럼 초라한 영혼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