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의 속삭임/향기없는 바람

그저 산다는게 그렇게도 좋더란 말이냐?

2004/09/02

정이 없으면 신의라도 있어야 하지 않겟나?

정도, 신의도 져 버리고서 그렇게 살아도 사는 것인가?

단지, 살기 위한 것이라면 스스로의 존재를 주장한다고 말하지 말아야 하지 않는가?

그냥, 살아 남기 위해 발버둥 친다고 말하라.

차라리 그것이 더 낫다.

적어도, 안쓰러워 보이기나 할 것이 아닌가 말이다.

단지, 살기 위해 발버둥만 치는 모습은

영혼이란 존재하지 않는 존재이기에 그러려니 해 줄테니 말이다.

'바람의 속삭임 > 향기없는 바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원  (0) 2007.09.13
종교는 나쁘다.  (0) 2007.09.13
사랑(愛)과 정(情)  (0) 2007.09.13
유전자 배양...  (0) 2007.09.12
99% ? 1%?  (0) 2007.09.12
배신에 대한 포기...  (0) 2007.09.12
knowledge structure  (0) 2007.09.12
요괴  (0) 2007.09.12
캔커피...  (0) 2007.09.12
나의 약점  (0) 200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