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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속삭임/향기없는 바람

오행

2005/04/16

만과 공은 다르지 않다.

만이 빈 자리는 공이되고, 공은 만을 흉내낸다.

마찬가지로, 유와 무 또한 같다.

물질계의 입자가 빈 자리인 작은 무의 공간은 또 다른 성질의 입자...

각기 다른 성질의 물질들

각기 다른 성질의 반물질...

그 조합은 일원에서, 이극으로 상호 흘러

삼재를 표현하며, 사상으로 구현된다.

이 특질은 오행으로 현상한다.

이른바, 말하기

불과 물과 나무와 흙과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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