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ense 추천의 소멸과 수표 환전...

어제 발 구글의 소식에 따르면, 애드센스 가입 추천 광고가 아메리카 대륙과 일본을 제외한 모두에서 사라진다고 하는 군요.

아메리카 대륙과 일본의 경우엔, 애드센스 가입 추천 광고가 이달 마지막 주부터 변경되나 봅니다. 마지막 주부터 가입한 사람이 있을 경우에 그가 180일(6개월) 내에 100$ 수익을 내면, 추천 광고 게시자도 100$ 를 받는 다는 것이군요. 그 외에도 다른 인센티브가 있었습니다만, 그 것이 사라진 듯 합니다. 이를테면 250$ 짜리 인센티브랄지...

그리고, 그 외의 지역에서는 애드센스 추천광고를 게시할 수 없다고 하는 군요. 이제 막 애드센스 추천 광고를 의식하고 신경쓰려고 하시던 분들에겐 충격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이 포스트 작성이 끝나면, 저도 바로 빼 버려야겠습니다. 마지막주까지 기다릴거나 있나요 머. 지금까지 게시했어도 1명인가 가입했을 뿐인데...

아마 아래 링크가 공식적인 발표인 듯 합니다.
http://adsense.blogspot.com/2008/01/upcoming-referrals-changes.html

구글이 그럭 저럭 돈을 좀 움켜 쥐었나 봅니다. ^^

아... 그리고, 지난달 5일에 기X은행에서 추심후매입 으로 환전을 했습니다만, 한달이 넘도록 소식이 없습니다. 슬슬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다, 구글의 이런 저런 변경으로 클릭율을 낭떠러지에 돌 굴러가듯이 데굴 데굴... 단가도 데굴 데굴...
엎친데 덮친다고, 1 주일 전부터 원인을 알 수 없게시리 클릭율이 팍 떨어졌습니다. 그나마 적은 클릭율이 더 떨어졌습니다. 방문자수는 여전한 것으로 봐서 검색 엔진에서 순위가 내려갓다곤 해도 엄청나게 내려 가지는 않은 듯 합니다. 티스토리에서 방문자를 봐도, 애드센스에서 봐도 그리고, 센스티브 라운드에서 봐도 방문자의 변화는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클릭율은 갑자기 떨어져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크롤링이 지X인가? 아니면, 사람들이 정신적인 충격에 빠졌나? 아니면, 무슨 악성코드가 있다던데 그 놈 탓인가? 등등... 하루 수백의 클릭을 자랑하는 분들이 있고 보면... 이후 생략...

암튼, 기X은행 다음 번엔 가지 말아야 겠습니다. 다른 은행 찾아 봐야 겠습니다. 버스 서는 곳에서도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했건만, 다른 사람들의 개얀터라라는 소문에 갔습니다만 이거 소식이 없네요. 이래도 저래도 어차피 늦는 거라면, 그냥 가깝고 싼 국X은행 가는게 훨 나았을 뻔 했습니다. -_- 췟... 아마도 다음 번 수표들고 갔을 때도, 추심후매입입니다. 그러면 바로 국X은행으로 갈랍니다. 췟, 췟, 췟...